최근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 발코니에 있는 화분들을 안으로 들이면서 실물 LED 조명을 구매했어요. 햇빛을 좋아하는 올리브나무, 레몬나무, 황칠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면서 ㅋㅋ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구매한 LED는 "퓨처 그린 튼튼이"와 자바라 소켓입니다. 쑥쑥이와 튼튼이중 어느 것을 구매할까? 고민하다 수국과 레몬나무가 왠지 비실비실해 보여서 튼튼이를 구매했습니다 새로 나온 레몬잎이 진하지 않습니다 수국은 생기가 없고요. 이렇게 튼튼이 조명을 하루 8시간씩 쐬어 주었습니다 튼튼이 구매한 김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봉선화도 발아시켜 비춰주고요. 5일 정도 사용해보니 효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레몬나무 잎들이 전보다 진해진 것 같고요 수국은 놀랍게도 새순이 돋았습니다 방울토마토도 떡잎만 있었는데 본잎..